국내기업들의 FCPA 리스크 대응을 위한 ‘Korea Compliance Web Seminar’ 개최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뷰로반다익 공동 주최

2020-10-14 08: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대표 장대현)는 2020년 11월 4일 오전 10시에 ‘Korea Compliance Web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리스크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뷰로반다익(BUREAU VAN DIJK)과 공동 개최한다. 뷰로반다익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기업정보 사업부로서 전 세계 약 3억7000만 개 이상의 기업 정보와 전 세계 약 35개국 법인에 12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정보 제공업체이다.

웹 세미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정남수 팀장이 참여해 △국내기업들의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리스크(장대현 대표)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에 대한 솔루션 기반 접근(정남수 팀장) 2개 세션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별 최희정 파트너 변호사(연수원 32기)는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최근 현실화되고 있는 FCPA 리스크에 대해 살펴보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웹 세미나는 7월 1일 개최한 ‘Korea Compliance Web Conference’에 이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한국 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이번 웹 세미나를 계기로 각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컨설팅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안내는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웹 세미나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개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업 컴플라이언스 전문 교육기관이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컴플라이언스가 경쟁력인 시대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컴플라이언스 이슈 대응 같은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사자격인정기관인 GPC(Global Personnel Certification)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ISO 37001 국제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대현 대표는 GPC가 두 번째로 지정한 ISO 37001 국제인증 검증심사원(Senior Auditor)이기도 하다.

웹사이트: https://www.koreacompli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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