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 전문 벤처기업 ‘첨성대’, 그래픽 날씨정보로 인기
기상정보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첨성대(www.w365.com, 회장 김문일)는 기상청에서 나오는 날씨 정보를 매 10분마다 자동으로 입력해 이를 다양하게 가공, 그래픽으로 꾸며 인터넷을 통해 게시하고 있다.
1997년 10월 회사 설립 이후 2000년 3월 첫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 4년만이 지난 현재 국내에서만 900만명 이상 다녀갔다.
날씨 메일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수만 해도 7만여명이 넘는다. 또 세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태풍, 허리케인 등의 기상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호주・미국・영국 등 해외에서 방문한 방문자만 2백만명을 훌쩍 넘었다. 국내 900만명, 국외 200만명을 합치면 1천100만명이 넘는 셈이다.
이 사이트는 평소보다 태풍, 폭우 등의 소식이 있을 때마다 방문 열기가 달아오른다.
지난번 태풍 메기가 한반도를 지날 때 사이트의 접속자는 평소 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8월 16일 1만2천명, 17일 1만5천명, 18일 2만7천명 등 태풍 메기가 한반도에 다가올수록 사이트 방문자 수는 폭증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이트를 유독 즐겨 찾는 이유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주간예보를 비롯해 강수량 및 온도의 분포 등을 그래픽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생활관련지수,산악 및 도로의 기상예보,항공,농업기상 등과 조석간만, 일월 출몰 등의 다양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사만의 독자적인 날씨 정보 노하우는 수십년간 축적된 기상자료를 반복적인 예측 방정식으로 풀어내 미래의 날씨를 알아내는 '날씨 예측 신경망 모델' 기술에 있다.
이 사이트의 '날씨예보' 코너에서 알고 싶은 지역 날씨를 선택하면 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과거의 자료를 토대로 예측된 날씨정보가 생성된다.
또 하나 첨성대가 내세우고 있는 기술은 대기 상태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범용그래픽패키지(GGLIB)'이다.
이는 대기 상태 분석 자료를 3차원 영상으로 불러내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기 중 구름의 두께, 이동경로 등에 대한 입체적 분석도 가능하다.
첨성대는 다양한 첨단IT 기술을 기반으로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의 기상정보 시스템 구축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대폰에서 날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날씨 콘텐츠 사업'에도 진출해 KTF 등에 서비스 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국장과 기상연구소장을 역임한 김문일 회장은 "첨성대는 21세기 세계 일류의 지구과학 정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10월 설립됐으며 충남대 산학연교육관 7층에 입주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w365.com
연락처
첨성대 양정민 연구소장 (TEL : 042-822-6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