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스포츠 이어버드’ 출시

액티비티에도 움직임 없는 디자인으로 경험하는 놀라운 사운드

뉴스 제공
Bose Corporation
2020-10-15 10:00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가 완전히 재설계한 스포츠용 완전 무선 이어폰인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Bose Sport Earbuds)를 국내 출시했다.

장시간 착용이나 격렬한 운동에도 통증이나 압박감이 없으며 이어훅 없이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더 작고, 더 슬림하게 설계됐음에도 놀라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완전히 재설계된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Bose Sport Earbuds)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는 집이나 체육관 그리고 아웃도어 환경에서 음악과 함께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작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의 절반 크기임에도 더 선명한 음질과 강력한 성능을 위해 고효율 드라이버, 독자 기술 포트 설계 및 볼륨 최적화 EQ 등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만의 새로운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운동 중 이어폰 사용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도 해결됐다. 3가지 사이즈의 부드러운 실리콘 스테이히어 맥스(StayHear™ Max) 이어팁으로 귀 안쪽 깊숙이 밀어 넣거나 귀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서도 이어버드가 흔들리거나 귀에서 빠지지 않는다.

또한 뛰어난 호환성, 연결성, 그리고 제어기능을 제공하는 스포츠 이어버드는 iOS·안드로이드 OS 및 기본 VPA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5.1, 특수 설계 안테나, 새로운 데이터 전송 방식을 적용해 음악이 갑자기 끊기는 드롭아웃(Dropout) 현상을 줄였다. 온버드 터치 컨트롤(On-bud touch control)을 적용해 재생, 일시 중지, 전화 통화 및 종료, 가상 음성 비서 활용 등의 가장 일반적인 명령에 대한 간편한 이어폰 컨트롤이 가능하며, IPX4 방수 등급으로 운동 중 비가 오거나 물에 젖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스 뮤직(Bose Music) 앱과 연동하면 추가 상세 기능 설정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보스 스포츠 이어버드 베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이며 완충된 케이스로 최대 10시간의 추가 재생이 가능하다. 트리플 블랙(Triple Black), 발틱 블루(Baltic Blue), 글레이서 화이트(Glacier White) 등 세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보스(BOSE) 개요

보스(BOSE)는 미국 MIT의 전자공학 교수인 ‘아마르 G. 보스(AMAR G. BOSE)’박사가 1964년 설립한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창립 이념에 따라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보스의 혁신은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끌어냈으며 보스 제품은 집이나 차 안, 길거리,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듣는 방식을 변화시킨 상징성을 지닌다. 보스는 비상장 기업으로, 기업의 발명 정신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열정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을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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