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6개월 동안 활용한 실태를 분석하고 활용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활용방법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읍면동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불법배출실태를 분석한 결과 종량제봉투 미사용 5,407건, 재활용품 배출기준일 미준수 1,479건, 미신고 대형폐기물 4,329건등 총 11,215건에 달했으며, 지역별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버린 양심을 되찾아간 것이 전체 11,215건중 5,656건(50.43%)이나 되어 주민의식이 변화와 함께 양심스티커제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최일선에서 쓰레기 수거업무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현장수거 인력(5개업체 122명)을 활용하여 불법투기된 모든 쓰레기에 양심스티커 부착을 확대하고, 추후 각 읍면동 사회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지속적인 제도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심스티커 제도의 성공은 시민의 관심과 의식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자진수거기간동안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자를 발견할 때는 충고하며 미이행시에는 읍면동사무소나 녹색미화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와 주민신고포상금제를 병행실시하여 일부 한적한 곳의 불법투기 근절에 노력하고 있으며,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장소에 양심화분을 놓아 꽃을 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양심에 호소하는 방안과 양심거울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불법투기를 근절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다각적인 방법으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정착시키면 불법배출쓰레기가 크게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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