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라이스센터, 계약 재배한 신동진햅쌀 ‘방아찧는날 골드’ 판매 시작

‘당일도정 햅쌀’ 건강한 식탁의 완성… ‘신동진햅쌀’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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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영농조합법인
2020-10-22 10:00
김제--(뉴스와이어)--전라북도 김제시의 미곡종합처리장(RPC)인 이택라이스센터(대표 김왕배)가 김제시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신동진햅쌀 ‘방아찧는날 골드’ 판매를 시작한다.

방아찧는날 골드(쌀 품종: 신동진)는 이택라이스센터와 계약 재배를 맺은 농가가 순도 99.99%의 신동진 벼 우량 종자를 표준화한 매뉴얼에 따라 재배, 이앙, 수확한 고품질 명품 쌀이다.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고 있다.

올해 이택라이스센터의 신동진햅쌀은 △방아찧는날 골드 2㎏(1만6000원) △10㎏(4만3000원) △20㎏(7만1000원)으로 판매된다.

모든 햅쌀은 주문 시 당일 도정을 원칙으로 출고되며 2020년 신동진햅쌀 출시 기념 무료 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택라이스센터의 대표 브랜드인 방아찧는날 골드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2019년, 2020년까지 3년 연속으로 ‘전북우수 브랜드쌀’에 선정됐다.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병충해, 도복, 흑백수와 수발아 피해가 연달아 발생해 지난해와 비교해 쌀 생산량이 1.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택라이스센터 김왕배 대표는 “올해 햅쌀 수확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며 “햅쌀은 맛과 향, 영양분이 가장 우수한 쌀이다. 햅쌀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와 도정 날짜가 중요하다. 이택라이스센터는 매일 아침 품질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기준을 통과한 햅쌀은 주문과 동시에 당일 도정과 당일 발송돼 더 맛있는 햅쌀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택라이스센터는 계약 재배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방아찧는날 골드’, 일반 농가에서 재배하는 ‘방아찧는날 신동진’에 이어 일반미 제품으로 판매됐던 ‘방아찧는날’을 올해부터 신동진쌀 단일 품종으로 생산해 신동진쌀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동진쌀 제품은 등급에 따라 △방아찧는날 골드(특) △방아찧는날 신동진(상) △방아찧는날(보통)로 구분된다.

이택라이스센터는 벼 수매 기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장 출신의 검사원을 임명해 농가별 벼 상태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사해 벼 등급을 부여한다.

이택라이스센터 김왕배 대표는 “벼 품질 검사에 기반한 공정한 쌀 등급 시스템은 농민들의 노고를 제대로 보상하기 위한 중요한 근거 자료”라며 “소비자에게 좋은 쌀을 공급하기 위한 쌀 품질 관리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진쌀 개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동진쌀은 1999년 품종 등록된 전라북도 대표 쌀 품종으로 일반 쌀에 비해 1.3배 쌀알이 굵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이 찰지고 식감이 좋다. 특히 신동진햅쌀은 10월 본격적으로 추수되는 중만생종으로 더운 날씨와 추운 날씨를 모두 견뎌 밥맛의 풍미가 깊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택라이스센터 개요

이택라이스센터는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최첨단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제1공장과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택라이스센터의 전체 도정 능력은 15톤, 저장시설 규모는 1만2740톤이다. 이택라이스센터는 표준화한 매뉴얼과 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수매, 저장, 건조, 당일 도정, 포장 및 발송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시설,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 선정,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이택라이스센터.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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