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이어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등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최근 러시아를 넘어 루마니아·터키 등 유럽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만주 등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주요 전파요인이 되는 북방철새(청둥오리, 기러기 등)의 국내 도래시기(10월말)가 다가오고 있어 철새 등에 의한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농림부에서는 10월 14일 조류인플루엔자 예보를 발령하였다

이 질병은 닭과 칠면조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오리는 임상증상이 닭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도내에서는 ‘03년 12월 음성군에서 처음 확인 된후 6건이 발생되어 54농가 65만수(닭 10농가 182천수, 오리 44농가 468천수)를 살처분함으로써 182억원의 막대한 직·간접 피해를 초래한바 있다

그동안 충청북도에서는 ‘04.11~’05.2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축장에 출하하는 닭·오리 혈청검사 5천마리와 철새 등 야생 조류 분변검사 150건, 친환경농법 오리 40수를 검사한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 및 질병예찰의 날”로 운영, 소독약품 1,700㎏(42백만원)과 소독방제차량 1대 지원 등 강력한 초동방역으로 2004년이후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를 위하여 동절기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 하고자 비상체제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질병예찰과 축사소독 등 초동방역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0월 31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대비 국가기반재난 훈련을 실시하고 발생지역 및 발생위험이 높은 집중관리대상 지역인 음성·진천·청원군의 닭·오리사육농가에 대하여는 관계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3일간격으로 전화예찰을 실시하며, 기타 9개시·군은 7일 간격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철새 분변검사(200점), 오리 혈청검사(4,400점) 등 사전 예찰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축산농가에서는 야생조류와 사육 가금류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하여 문단속·그물망 설치·비닐포장과 축산 농가의 철새도래지 및 발생국가 여행자제 등 차단 방역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닭·오리고기와 계란의 소비가 줄어 양계산물 가격하락에 따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섭씨 75℃에서 5분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고, 끓여서 조리한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이 안되기 때문에 관련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단체 급식식당에 닭고기와 계란이 메뉴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청 공보관실 보도계 김소준 043-220-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