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알바니아 진출
페르파림 칼로(Perparim Kalo) 대표 파트너가 1994년 설립한 칼로 앤 어소시에이츠는 알바니아의 선도적 로펌이다. 이 회사는 8명의 파트너와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앞세워 은행 및 금융, 회사, 상업소송 및 중재, 고용, 세금, 인프라, 지적재산, 부동산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 회사는 포천(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다수를 포함해 대규모 프로젝트 및 투자자, 국제금융기구(IFI)와 협력하고 있는 것 외에도 담보 거래, 금융 임대, 연기금, 집단 투자 펀드, 이동통신, 양허,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에 관한 법률 초안 작성에 참여함으로써 현대적 상업법 및 규제 프레임워크의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또한 IFLR 1000, 체임버스 앤 리걸(Chambers and Legal) 500 등의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돼 있다.
칼로 대표 파트너는 “사업 환경이 계속 변화하고 고객사의 조직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고객사는 진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 역량을 갖춘 회사와 일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국경과 무관히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회사의 역량과 고객사의 성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앤더슨 글로벌은 성장 전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플랫폼을 급속히 확대하며 해당 시장에서 고객 서비스의 표준이 된 회사로 이뤄진 막강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칼코와 그의 팀 또한 최고 수준의 전문적 기준과 청지기 정신을 추구하는 헌신적 노력을 보여줬다”며 “칼코 앤 어소시에이츠가 지역에서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앤더슨 글로벌의 글로벌 접근 방식과 잘 조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1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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