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올 가을철 산불발생의 여건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후반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와 관련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민·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 ▲범 도민적 홍보활동 및 순찰 강화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태세 확립 ▲신속한 진화지휘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산불발생취약지 2,477개소에 대한 밀착감시를 위하여 산불감시기동대 등 1,057명을 편성·운영하고 기상과 연계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등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다만, 가을철은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인구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는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조기발견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을 위하여 도내 30개소에 최첨단 장비인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전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공주와 청양지역에 임차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 즉시 출동이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며, 1,026개대 25천여명의 산불진화대 인력도 조직을 재정비하고 4만7천여점의 산불진화장비도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산불발생 원인의 80%가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로 밝혀짐에 따라 산을 찾는 입산자의 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입산시 화기물 소지와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태우기 등의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항구적인 산불예방대책 추진을 위하여 산불취약지역에 조림, 간벌 등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하여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산림내 민가, 사찰 등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하여 완충지대를 조성할 계획이며, 산불진화용 소화전 설치와 산불진화 진입도로 시설 등 새로운 산불정책을 오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민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해 산에 들어갈 때에는 성냥, 라이타, 버너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야영·흡연 등을 하지 말 것"과"산림 또는 산과 근접한 100m안 지역의 논과 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등을 소각할 때에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후 마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산불 발견시에는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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