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협회, 새마을, 의용소방대, 안실련 등 봉사단체가 중심이 되어 소방방재청, 한국산업안전공단 등과 함께 재난극복을 위한 민관산학협의체인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를 지난해에 창립하여 재난극복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시민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운영해 왔다.

초강대국인 미국에서조차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앞에서 우왕좌왕 했었던 재난관리시스템 문제를 교훈 삼아, 이번 재난구호종합훈련은 재난발생시의 단체별 개별적인 활동으로 인한 혼란과 자원의 낭비를 해소하고자 민관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통합구호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실제 재해를 바탕으로 가상시나리오를 구성, 각 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민관간의 효과적인 연계활동을 통한 상황실 운영, 피해조사, 인명구조, 이재민 대피소 운영, 급식활동, 구호물자 분배, 복구활동 등 실전중심의 입체적인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해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그리고 수해를 비롯한 재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지식과 실습위주의 훈련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참가자 모두가 재난 극복에 자신감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안전체험장을 마련하여 일반시민들이 참여를 통한 안전체험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구호·구조장비 및 재난안전 활동사진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11월 4일 한강시민공원(여의도지구)에서 열리는 재난구호종합훈련에는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한완상 상임대표(한적 총재)를 비롯한 이수성(새마을), 최기용(의용소방대), 권순남(자원봉사센터협회), 김의숙(간호협회), 송금실(시설안전공단) 등 단체대표들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희 위원장, 소방방재청 권 욱 청장 등이 참석한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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