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울상주 외신기자단 대상 ′2005 APEC 준비상황 설명회′ 가져

부산--(뉴스와이어)--서울상주 외신기자단이 10월 25일(화) 부산을 방문,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프레스 투어에 나선다.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 초청으로 이뤄진 서울상주 외신기자단의 APEC 개최도시 프레스 투어는 외신기자, 해외홍보원 등 60여명이 참가하며 부산시는 이번에 방문하는 외신기자단에 APEC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APEC 정상회의장과 숙소 확보, 교통대책 마련, 도시정비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왔으며, 손님맞이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이제 모든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홍보하고 특히, 각국의 선발대와 그간 다녀가신 많은 분들로부터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역대 최고의 시설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비롯한 각종 APEC 간련 각종 시설들을 선뵈인다.

한편,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회장 이수완, 로이터통신)은 서울발 외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만든 친목단체로서 한국전쟁이 끝나고 3 년 후인 1956년 9명의 기자들에 의해 처음 세워졌으며 한국에서 일하는 230여명 외신기자들의 취재활동과 관련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상주 외신기자단의 APEC 개최도시 프레스투어를 통해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준비상황과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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