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커뮤니티와경제, ‘커피박 자원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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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2020-11-11 18:17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소장 김재경),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석규),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권),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사장 진병철)과 ‘커피박 자원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을 11월 11일 수요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올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Green New Deal)’ 정책에 따라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연간 약 11만 톤(2018년 기준)씩 발생하고 있는 커피박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사업화를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자활센터와 커뮤니티와경제를 비롯한 5개 기관은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사업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앞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 기업 출범을 위해 함께 노력해갈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 및 사업이 지역 사회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자활 사업과 사회적 경제 관련 조직들이 협업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함께 이루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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