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에는 삼성, LG, 현대차, SK, 포스코 등 주요 그룹 대표와 중기협중앙회, 언론계, 학계 등의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한다. 센터 이사장에는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선임되었고 센터소장은 하동만 전경련 전무가 겸임한다.
이날 현판식에서 강신호 전경련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전경련은 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협력주체간 상호신뢰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지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센터기금에 추가로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등으로부터 1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총 210억여원 규모의 대·중소협력기금을 마련, 센터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센터는 대기업 경영노하우 공유,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대·중소기업협력사업과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사업 확대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판식 부대행사로 센터 발족기념 출판회가 개최되었다. 센터와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번역출판된 ‘스몰비지니스바이블(The Small Business Bible)’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선진국의 경영노하우를 사례중심으로 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 및 출판기념회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성진 중기청장, 장지종 중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여종기 LG화학 사장 등 센터 이사진 및 이필곤 경영자문단 위원장 이하 자문위원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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