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200여종의 겨울 의류와 패션 잡화들이 판매되며, 입술보호제, 머플러 등의 상품은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부츠, 겨울용모자, 레깅스 등 매일 4개씩의 상품이 하루동안 특가로 판매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주 갑자기 추워지면서 난방용품 등 겨울상품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평균 50% 가량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이중에서도 기름이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짠돌이형 난방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내복의 경우 하루 평균 무려 5백여벌씩 판매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0%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문틈 사이에 붙여 외풍을 막는 ‘문풍지(4천원~8천원대)’는 하루에 100여개씩 팔려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배 증가했다. 또한, 겨울용 이불솜은 10월 들어 하루평균 120여개 이상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최근 연탄 판매가 부쩍 증가하면서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연탄 난로와 보일러도 다시 등장했다.
옥션에서는 ‘3구 연탄난로’(8만원), ‘갈탄 난로’(19만 5000원), ‘나무 난로’(21만원) 등이 각각 판매되고 있다. 연탄이나 갈탄은 지역 판매 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옥션 ‘웰딩공구샵’ 스토어에서 갈탄 1톤을 23만원(운임비 별도)에, 나무(건조된 참나무 장작)는 1톤 화물차 짐칸 분량 기준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기매트, 난방기기, 가습기 등 겨울용 난방제품과 코트, 가죽자켓, 무스탕 등 겨울용 의류 판매량도 전년대비 40~50% 가량 증가했다. 차량용 열선시트, 무릎담요, 손난로 등 ‘부분 난방상품’ 들도 작년에 비해 1달 가량 일찍 인터넷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에서 3구 연탄난로와 연탄보일러를 판매하고 있는 김기대(35, 옥션 ID: energy66)씨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10월부터 연탄 난로를 찾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다”며, “작년에는 주로 상가 등에서 주문이 들어왔으나 올해는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석유난로를 연탄난로로 바꾸는 일반 가정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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