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1년도부터 시작되어 시행 5년째를 맞는 문화관광해설사 제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국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와 시·도 공무원이 만나 격의 없이 토론하는 합동워크숍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또 그동안 해설사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4명, 담당공무원 5명의 유공자에게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이 주어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활동사례 발표와 해설사 교육에 대한 주제발표, 참석자들이 자율적으로 정한 과제들을 바탕으로 한 분임토의 및 합동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기념관을 참관하는 일정도 들어 있다.

그동안 해설사들이 친목도모를 겸한 모임은 있어 왔으나, 해설사들과 시·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관광해설사 제도는 2002년 한일 월드컵행사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고자 2001년부터 시행해 온 것으로 올해 10월 말 기준 전국 450여 문화재 또는 관광지에서 약 1,200여 명의 해설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관광자원에까지 해설사들의 역할과 활동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지난 8월 1일자로 당초 ‘문화유산해설사’의 명칭을 ‘문화관광해설사’로 변경하여 운용해 오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합동 워크숍을 계기로 문화관광해설사 제도를 더욱 확대·정착시키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지원과 자긍심 고취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 주관으로 2005년 10월27일(목)과 28일(금) 2일간, 천안 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전국문화관광해설사(230명)과 시·도 담당공무원(15명)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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