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10월은 ‘자원봉사의 달’
SK그룹은 25일 최태원 SK㈜ 회장 및 SK(주), SK네트웍스, SK엔론, SK가스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임직원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서울 종로구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이 같은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SK㈜, SK네트웍스, SK엔론, SK가스 등 에너지 관련 기업 임직원 및 CEO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에너지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관련 회사 자원봉사단 160여 명이 모여 저소득층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달 13일 기업의 자원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 자원봉사활동 ▲ 난방유 지원 등 『행복나눔의 계절』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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