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릭스, 함께하는 사랑밭에 독거노인을 위한 장갑 기부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은 프로모릭스가 20일 광명 뚝방촌 독거노인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장갑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모릭스의 장갑 기부는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프로모릭스가 기부한 장갑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독거노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무사히 전달됐다.

기부를 진행한 프로모릭스 김홍래 대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 올겨울이 더욱 더 춥게 느껴질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이 끝이 아니라 추가적인 기부 계획이 있다. 이번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기약했다.

프로모릭스는 특허를 획득한 배드민턴 라켓 등 약 500가지의 스포츠 용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품목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기존 제품 라인들을 보완하고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국내 스포츠용품 브랜드이다.

한편 함께 기부를 진행한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했으며 많은 기업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한 문의는 함께하는사랑밭 기획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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