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회 제주119 오름 마라톤대회 개최

제주--(뉴스와이어)--오름의 생명력 체험을 통해, 주민안전의식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제주119 오름 마라톤대회』가 열리다.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하여 주민안전의식 확산 및 화재예방홍보를 극대화 해 나감으로써'자연+인간+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지는 목적형 참여이벤트를 통하여 새로운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관광상품화하여 침체된 제주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가고자 제2회 제주119 오름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30일 10:00∼14:00까지 표선면 성읍2리 좌보미오름 일대에서 2,500여명이 많은 소방인 가족들과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19마라톤 코스(11.9㎞)와 건강달리기 (5㎞)코스로 나누어 열린다.

· 행사개요
일 시 : 2005. 10. 30(목) 10:00~14:001
※ 개회식 : 2005. 10. 30(일) 09:25∼09:40, 마라톤 대행사장
장 소 : 표선면 성읍2리 좌보미오름 일대
주 최 : 서귀포소방서
주 관 :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강성원)
후 원 : 제주도, 소방방재청, JIBS제주방송, 한국소방안전협회
참가인원 : 총 2,442여명 (119산악마라톤 코스 1,284명, 건강달리기코스 1,158명)
경기종목 : 119(산악)마라톤 11.9㎞ /건강달리기 5㎞
- 119코스/종합(1위∼5위/남 · 여) , 장년부(만50세이상/1위∼ 5위/남 · 여), 단체상 (1위∼3위), 특별상(최고령 · 최연소/종합119위)
- 건강코스/ 1위 ∼5위, 종합119위

※ 주요 대회일정을 보면
· 10. 30, 09:25∼09:40
- 개회식(좌보미오름 주차장인근대행사장/경기내용 설명 등)
· 10. 30, 10:00 ― 119(산악마라톤)코스 출발
· 10. 30, 10:10 ― 건강달리기 코스 출발
· 10. 30, 12:30∼13:00 ― 시상 및 폐회

본 대회 개최 효과는 21세기 제주의 미래 『평화의섬, 안전도시, 건강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제주도가 지향하는 국제자유도시 추진전략에 부응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서 스포츠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제적 유발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음.

또한, 부대행사로서 『안전도시』인증을 위한 안전의식 다짐대회,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및 현장활동 사진 전시, 인명구조 · 화재진압체험 및 시범훈련, 우리집 소화기 5행시 짓기, 소화기 경품행사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 참여로 관광비수기 스포츠 관광 수요창출 촉진을 위한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음.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연락처

스포츠산업담당연락전화(일반)710-3451 (행정)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