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자산 플랫폼 Synbit, 테스트 버전 오픈 및 후오비 에코 체인 콘트랙트 테스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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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bit
2020-12-16 11:30
싱가포르--(뉴스와이어)--세계 최초의 합성자산(Synthetic Assets) 플랫폼 Synbit은 12월 11일 이더리움 Kovan에 테스트 버전을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Synbit은 같은 날 후오비 생태계에서 콘트랙트 테스트도 시작했다.

Synbit은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에 기반한 탈중앙화 합성자산 발행 프로토콜로,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방식으로 자산을 생성하고 금융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스트 및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는 소정의 보상 토큰이 지급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Synbit 홈페이지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테스트 관련 내용과 인센티브 내용은 조만간 공식 트위터와 디스코드 채널에 발표할 예정이다.

디파이는 유동성 마이닝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전통적인 금융상품이 프로토콜의 형식을 띠도록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합성자산, 보험 상품 등이 탈중앙화 네트워크에서 프로토콜로 실현될 것이며, 따로 인증과 투명성 보증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Synbit은 디파이가 전통적인 금융과 달리 전 세계 어디에서 누구나 공개적으로 어떠한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것에 비전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디파이의 일부 기본 상품과 서비스에 다소 미비한 점도 있어 탈중앙화 금융 시장(DeFi market)에 활용될 수 있도록 튼튼한 구조의 금융 수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Synbit은 단기대출 담보물, 주권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장기대출담보물, 환매나 자산 증권화로부터 생겨난 준화폐 등 화폐성 자산 담보물들이 전통 금융 시장에서 대규모의 파생상품을 만들고 체계적인 금융시장의 형성을 이끌어왔으며 리스크 관리, 자산 밸류에이션, 시장 유동성 제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디파이도 마찬가지로 지속해서 안정적인 자산과 유동성이 필요하다. 현재 유동성 마이닝을 뒷받침하는 기초자산은 크게 거래 비용, 대출 이자 차익, 담보 거버넌스 토큰 등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만약 기초자산 수입(혹은 ‘이자율’)이 활발한 신용 대출을 더는 뒷받침하지 못하게 될 때 전통적인 ‘금융 위기’와 흡사한 위험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Synbit은 더 폭넓은 수익 시장과 변동성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 금융 시장의 상품을 매핑하는 과정에서 획기적이고 광범위한 탈중앙화 금융 파생상품을 만들게 된다면 디파이 분야의 성장을 위해 충실하고 튼튼한 기초자산의 토대를 다질 수 있다.

Synbit은 담보물 설정 과정에서 ETH, 스테이블 코인, SYN 등 다양한 저당권 설정 방식을 지원한다. 모든 자산의 담보 비율은 그 가격에 대한 안정적인 모델링을 통해 계산할 수 있고, 앞으로 커뮤니티 거버넌스로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계산 모델링과 담보 비율을 조정할 것이다. 사용자들은 담보 설정 후 합성자산을 발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합성자산을 통해 다른 합성자산과 직접 교환할 수 있다.

Synbit의 한도 초과 담보 설정 제도 및 고유한 청산 제도는 모든 채무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담보물은 채무를 완전히 상쇄할 수 있는데, 이는 Synbit를 통하면 앞서 언급한 체계적 위험이 나타날 수 없음을 뜻한다. 더 많은 사용자가 Synbit 생태계에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Synbit 플랫폼이 운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순조롭게 할 수 있게 담보인, 거래 당사자, 코인 보유자 등 생태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인센티브 제도가 구축됐다.

Synbit은 독특한 대출 풀(pool)을 채택해 거래 당사자들이 거래 시 상대방이 없어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직면했던 유동성 문제 및 슬리피지(Slippage)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Synbit은 다양한 담보, 형식, 인센티브 설정이 가능해 자산에 마르지 않는 유동성을 공급한다.

Synbit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광범위하게 전통 금융 시장을 매핑해 완전한 ‘탈중앙화 금융시장’을 구축할 것이다. 스와프부터 선물, 옵션에 이르기까지 금리, 주식, 외환, 상품 및 기타 자산 상품을 지급준비금 리스크 관리, 유동성, 헤지, 레버리징, 기타 투자 포트폴리오 및 유동성 관리 등 영역에 광범위하게 활용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는 전체 디파이 생태 시스템의 핵심으로서 가장 잠재력이 높고, 가장 시장 전망을 밝게 하는 부분이며, 디파이 산업이 어떻게든 극복해나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Synbit은 이미 일부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예컨대 디파이 프로토콜의 고립성을 극복하고, 디파이의 조합 가능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충분한 리스크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 상품 Synbit을 개발했다. Synbit은 앞으로도 상품 영역을 확장하고 퀄리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자산 관리의 성격을 다시 정의하고, 전문적인 투자 자문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맞춰 ‘모든 것을 조합해 금융의 세계를 넓힌다’는 원대한 비전을 이룰 것이다.

Synbit은 디파이 상품이 이더리움에서 겪는 높은 Gas 비용과 낮은 TPS 등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터체인(Inter-chain) 방식을 채택, 이더리움과 EVM을 아우르는 블록체인(후오비의 스마트체인 등)을 지원한다. Synbit의 인터체인은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1. 다양한 생태계 자산의 담보 생성 및 거래를 지원한다. Synbit 프로토콜의 인터체인 겸용성 덕분에 여러 퍼블릭 체인 생태계에서 개별적으로 합성자산 결합이 가능하다. 즉, 퍼블릭 체인 내 금융 파생상품 시장에 인프라를 제공한다.

2. 합성자산의 체인 간 이동을 지원한다. Synbit의 인터체인 전략은 합성자산의 서로 다른 퍼블릭 체인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각각의 퍼블릭 체인이 유동성을 충분히 활용하게 됐으며 합성자산의 가격 형성의 전면적이고 수월한 지원을 제공한다.

3.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Synbit의 인터체인 전략은 각각의 퍼블릭 체인을 기반 기술로 묶어내는 이점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사용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ynbit 개요

Synbit은 탈중앙화 방식의 비수탁형 프로토콜로 사용자가 합성 자산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조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한다.

Synbit 텔레그램: https://t.me/Synbit
Synbit 디스코드: https://discord.gg/MycR8DK
Kovan 네트워크에서 ETH를 얻는 법: https://synbitprotocol.medium.com/how-to-get-eth-i...
Synbit 프로토콜 ETH 스테이킹 관련 튜토리얼: https://synbitprotocol.medium.com/how-to-stake-eth...

웹사이트: https://www.syn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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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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