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 독일, NEC를 독일 최초 오픈랜 시범사업의 시스템 통합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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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Corporation 도쿄증권거래소 6701
2020-12-16 13:30
도쿄/뮌헨--(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텔레포니카 독일/O2(Telefónica Germany/O2)가 파트너 생태계와 협력하고 있는 NEC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 이하NEC)(도쿄증권거래소: 6701)을 독일 최초의 오픈랜(Open RAN[무선 접속 네트워크]) 시범사업 시스템을 위한 전면 서비스 시스템 통합업체로 선정했다고 이들 두 회사가 15일 발표했다.

이 시범사업 시스템은 독일 바바리아(Bavaria)주의 란츠베르크 암레흐(Landsberg am Lech)시에서 라이브O2 모바일 네트워크 상의 오픈랜을 통해 첫 번째 통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EC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텔레포니카 독일의 모바일 네트워크가 요구하는 조건에 최적화하고 적응되는 맞춤형 오픈랜 구성을 정의하도록 돕는다. NEC는 이 시범사업의 시스템 통합 업체로서 오픈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설계에 협조해 견실한 종단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사업은 ADVA, 알티오스타(Altiostar), 기가테라 커뮤니케이션즈(GigaTera Communications), 인텔, 레드햇(Red Ha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자일링스(Xilinx) 등 선도적 기업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말릭 라오(Mallik Rao) 텔레포니카 독일 최고기술〮정보책임자(CTIO)는 “최초의 오픈랜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는 데는 경험 있는 시스템통합 업체의 지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NEC와 그 자회사인 넷크래커(Netcracker)는 텔레포니카 그룹 내에서 추진한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전문기술을 입증했다. NEC는 고객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앞으로 상품을 더 신속히 출시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 네트워크를 통합할 역량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타테와키 마유코(Mayuko Tatewaki) NEC 서비스제공업체 솔루션 부문 사장은 “고객에게 엄청난 가치를 가져다 줄 오픈랜을 제공해 자랑스럽다. 우리의IT(정보기술)와 네트워크 도메인 전문기술 및 국제적인 경험을 활용해 텔레포니카 독일의 오픈랜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2150055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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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
조셉 재스퍼(Joseph J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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