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에코텍,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통합관제 시스템’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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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에코텍
2020-12-30 09:01
김포--(뉴스와이어)--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선경에코텍(대표 김기용)은 최근 시험운행 중에 있는 생활폐기물 통합관제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경에코텍이 취득한 특허는 생활폐기물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처리 등을 실시간으로 현장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시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더욱 빈틈없이 수거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선경에코텍은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쓰레기 수거 요일과 현재 수거 위치를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더욱 가까워진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 시민들은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 및 수거 요일 등을 알기 위해 전화를 통해 안내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안고 있었고, 회사는 수거 요일 등을 안내하기 위해서 차량 GPS 조회 혹은 담당구역 직원을 통해 안내해야 했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밖에 없었으며, 필연적으로 안내하기까지 수십 분이 걸리는 등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김기용 선경에코텍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은 앞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에 있어서 더욱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사업 분야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선경에코텍 개요

선경에코텍은 2005년 7월 25일 SRF(고형연료사업)으로 시작해 한국순환자원협회 회원사로서 대한민국의 재활용업계에 자리매김했고, 꾸준한 개발과 효율적인 고형연료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재활용사업에서 최상의 기술력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선경에코텍은 SRF성형의 선두업계로서 수입에 의존하던 SRF성형기계를 국산화된 새로운 SRF성형 기계를 개발함으로써 SRF성형 고형연료사업분야에서 첫 국내 성형기 제작 능력 업체로 발돋음 해 발전했으며, 2015년 환경기계분야에서 최초로 환경재활용 자동화시설 프로젝트를 진행해 인력을 대체하는 새로운 방식의 자동화 SRF생산설비 라인을 갖춤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선경에코텍은 자체적으로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제작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SRF성형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 선경에코텍 산업기계사업은 메카닉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자동화 라인 설계를 통해 쌓은 자동제어 시스템 설계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gec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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