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보고 독일 월드컵 가자

서울--(뉴스와이어)--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축구팬들이 많아졌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공통분모가 될 정도다. 2002년 월드컵이후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등 축구 선수들은 해외에서 맹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해외 팬을 거느리고 있음은 물론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박주영이 가세, 국내 축구팬들이 한국 축구에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런 분위기라면 영화 ‘골’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도 남다를 듯싶다. 오는 11월 4일 축구 관련 영화 골(www.goal2005.co.kr)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골을 후원한 글로벌 어학연수기관 EF가 골 개봉과 관련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EF는 자사의 홈페이지(www.ef.com)를 방문해 주어진 문제를 풀고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숙박권이 함께하는 ‘독일월드컵 티켓’, 영화 ‘골’ 3편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와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하는 글로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언어는 축구와 같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준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골은 대니 캐논(Danny Cannon) 감독이 맡았다. 골의 내용은 미국 LA 교외의 한 빈민가에 사는 멕시코계 축구선수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소속될 때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총 제작비 1억 달러가 투입됐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이 영화의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의 신인 쿠노 베커가 맡았으며 연기를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8주간 훈련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영화 골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팀에 소속된 베컴, 지단, 라울이 까메오로 등장한다. 단순한 축구 영화가 아닌, 세기의 감동을 선사할 '골'은 11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코리아 개요
EF는15개 그룹의 자회사와 언어교육과 연수여행, 문화교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에 입각한 비영리 단체들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EF는 27,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교사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에 사무실과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것, 그것이 EF의 목표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EF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f.com

연락처

PR Korea 최현숙 차장 / 016-207-6986, 02-6392-7003
㈜EF 국제언어교육 조병익 팀장 / 011-9758-8863, 02-3452-521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