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미녀>의 상영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많은 배우들이 상영 후“굉장히 기분 좋은 영화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특히 <야수와 미녀>를 통해 유쾌 발랄한 변신을 꾀한 류승범, 신민아, 김강우 세 주연 배우에 대한 찬사가 줄을 이었는데, 사랑에 눈먼 소심 야수 '구동건'을 열연한 류승범에 대해서는 "류승범의 안절부절한 표정연기 때문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또한 평소 류승범과 친분이 두터운 임창정은 “나이 어리고 연기 잘하는 배우 (류승범) 초대받고 왔는데 (웃음) 그 친구 참 웃겨줘서 고맙네”라며 감상평을 전했다. 늘 차분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신민아의 발랄 미녀 변신에 대해서는 "이제서야 신민아의 본색이 드러나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 "민아가 재밌는 영화라고 늘 자랑했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고 함께 드라마의 출연한 ‘비’는 바쁜 일정에 잠시 극장을 방문 신민아에게 축하의 꽃다발은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에 도전하는 김강우 역시 “이제까지와는 다른 김강우의 모습에 놀랐다. 의외로 뻔뻔한 역할에 어울리는 것 같다 ”등 세배우의 코믹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상영 후 이어졌다.
사랑에 눈먼 소심한 야수 ‘류승범’ 특유의 코믹 연기와 눈에 뵈는 게 없는 발랄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움,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김강우의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의 조감독 출신인 ‘이계벽’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 <야수와 미녀>는 드디어 10월 27일 관객들에게 올 가을 최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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