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4년간 백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도정 제1의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가 기업체, 학계, 유관기관 단체, 도의회, 구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올해 현재까지 일자리 창출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창출계획을 보고하는 일자리 창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일자리 창출 점검회의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주재로 이재율 투자진흥관의 일자리 창출대책 총괄보고, 중소기업 대표자의 구인사례 발표, 구직자의 구직성공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보고를 통해 9월말 현재 17만 6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올해 목표로 했던 26만 1천개의 일자리수 증가의 68%를 달성했으며 특히, 상용근로자 일자리 13만4천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지역성장율이 우리나라 전체 경제성장율의 두배 수준인 8%내외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 이같은 성장을 지속한다면 매년 25만개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2008년까지 10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 방향을 첨단 지식기반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대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 IT, LCD, 부품· 소재등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기업과 R&D센터 유치 △차세대 성장동력 및 중소벤처기업 집중지원 △문화·관광, 영상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육성 △ 청년층 취업대책 적극 추진 △ 여성, 신용불량자, 농어업 종사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자리를 함께한 이화수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의장, 강득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경기지회장, 안건영 경기벤처협회 회장, 여성철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장, 송용섭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진흥부장, 한정길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사장 등 유관기관 단체와 기업인, 구직자, 학생 등과 토론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향을 점검하고 각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는 도내 100개 업체가 참가한 「첨단벤처기업 인재발굴을 위한 일자리 한마당」이 구직자 오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려 여전히 심각한 청년실업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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