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홍경 “오페라를 트로트처럼 즐기는 세상을 원해요” 9일 첫 한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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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경 “오페라를 트로트처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원해요”

뉴스 제공
소호오페라
2021-02-05 10:00
서울--(뉴스와이어)--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HongKyung Kim)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부제: 뉴욕에서 서울까지)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 모차트르, 슈트라우스, 슈만, 마스네, 푸치니, 네드 로렘 쿠르트 봐일에 이르는 현대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뉴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한국 공연까지의 그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선곡한 클래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김홍경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전문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오페라 가수들과 활동해 온 그녀는 각국의 동료들과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킴박TV(KimBa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킴박TV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 일시장소 :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
◇ 공연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연진 : 소프라노 김홍경, 반주 김은덕
◇ 후원 : 소호오페라
◇ 티켓 : 전석 2만원(현장 판매)

소호오페라 개요

뉴욕 소호 오페라는 뛰어난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공연 단체다.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관심 촉구를 위한 공연을 추구해왔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대두됐던 2020년 5월부터는 Celebrating Asians in Opera Series를 진행하며 뛰어난 아시아 오페라 가수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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