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 오픈

지식산업센터 시공 진출하는 대형 건설사들

다년간의 노하우 갖춘 대형건설사 시공, 건물의 높은 시세 형성에도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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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322
2021-02-03 16:23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가 오픈했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대형 메이저 건설사의 참여가 눈에 띈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에게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만족도가 높다. 획일화된 박스 형태 건물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디자인이 강조된 외관은 물론 조경 및 커뮤니티 등 내·외부에 특화 설계를 갖춰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 나아가 주변의 높은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건설사에는 아파트 등 주택사업보다 공사기간이 짧아 사업 다각화에 용이함과 동시에 정부 규제로 주춤해진 신규 분양, 재건축 시공 수익을 대체할 효자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7년까지 연간 신규 건축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100개소 미만이었지만 2018년 107개소, 2019년 141개소로 증가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35.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식산업센터 성장률 속에서 기존 건설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온 대형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이례적으로 영등포구는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어반322는 9호선 이용 가능한 지리적 장점이 있으며 여의도, 강남권,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버스의 진출입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또한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총 499억원을 투입한 영등포 도시재생활성화사업도 최근 시작됐다. 서울시에서 이 사업을 통해 영등포 구도심을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는 만큼 향후 영등포구 일대는 노후한 모습을 버리고 한층 세련된 모습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Urban322)는 dmp건축과 J&Partners가 시행하고 이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4층~지상 16층, 1개동, 연면적 30749.20㎡, 134개실과 임대창고로 구성된 어반 322는 입주자 중심의 최상의 업무환경과 시설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이다.

어반322의 가장 큰 특징은 영등포구 내에서 유일하게 100% 임대로 운영되는 지식산업센터라는 것이다. 어반322는 기존 분양 중심으로 이뤄지던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스템과 달리 모두 임대로 운영돼 임대 수요의 선별 유치를 통해 사업주는 임대하고 싶은 공간으로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브랜드 가치를 부여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편리한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 가깝다. 최근 선유도역 일대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양평동 성산대교 남단~금천IC), 제물포길 지하화 및 공원화사업(신월IC~목동운동장) 등도 예정돼 교통환경과 물류거점의 중요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어반322는 이미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시공 브랜드를 따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브랜드 유무에 따라 주변 시세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의 선호 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의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어반322 외 예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 현대건설 ‘현대클러스터(H Cluster)’, 포스코건설 ‘AT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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