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로펌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 통해 예멘 진출
1994년부터 재판 및 법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한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는 가지 알라바리(Ghazi Alaghbari) 대표 파트너(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로부터 ‘밴드1(Band 1)’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상법, 민법, 행정법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법, 세법, 계약 업무에 중점을 두고 광범위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개인부터 중소기업, 다국적 기업, 정부 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외 고객을 두고 있다.
알라바리 대표 파트너는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는 예멘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로펌 중 한 곳으로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최고 기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는 다양한 문화와 법률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을 통해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예멘 시장에 글로벌 회사의 자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시장 기회가 계속 커지는 가운데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는 중동 확장을 위한 또다른 해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라바리 앤 파트너스는 예멘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필요에 헌신해 왔다”며 “이는 앤더슨 글로벌의 역내 입지 강화와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사 협력은 전 세계 고객에게 독립적이고 통합된 솔루션을 원활히 제공한다는 우리의 비전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7000여명의 전문가가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44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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