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앙리 뒤낭에 의해 만들어진 적십자는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인간존중을 보장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적십자운동은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강압으로 1909년 적십자 운동은 중단되었고 1919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의해 부활된 후 1949년 지금의 대한적십자사로 재조직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소년소녀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우리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의 재해 구호활동, 이산가족 재회 추진, 북한동포 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사랑의 헌혈운동, RCY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0년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실천해 온 대한적십자사가 또 다른 100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해 보며 동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에 발행될 우표는 “국립중앙박물관 이전 개관 기념우표” 1종으로 2005년 10월 28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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