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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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5:42
서울--(뉴스와이어)--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2019년 전 세계 12위에 해당하는 3만2000달러이다. 경제발전에 따른 의료환경 개선에 따라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과 더불어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기대수명은 2012년 80.9세, 2014년 81.8세, 2016년 82.4세, 2018년 82.7세로 선진국 수준(일본 84.4세)으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유병 기간 또한 2012년 15.2년에서 2018년 18.3년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0세 인생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유병 기간의 적극적 치료가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후 장수리스크에 충실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후유장해 등 재활 치료에 대한 보장이 더욱더 필요한 실정이다. 이 같은 고객 니즈에 따라 DB손해보험은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재활 치료에 필수적인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이 크고 가입금액 선택이 자유롭지 못해 담보 부가율과 보장금액은 고객의 필요 대비 낮은 상황이다.

이에 DB손해보험은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를 선보이게 됐다.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 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질병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인해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기존(100세 만기 20년 납 1000만원 기준 남자 3만9120원, 여자 4만9400원) 대비 저렴한 보험료(3000만원 기준 남자 2만5270원, 여자 2만2830원)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더욱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 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 후유장해(3~100%) 담보를 신규 개발해 후유장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DB손해보험은 사망·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해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는다. 만약 30세에 사고 시 80세까지 50년 동안 매월 보험금을 받으며 이때 보장 금액은 총 6억원이다. 이 외에도 상해 통원 비(상급종합병원)와 욕창 진단비 등을 신규 개발해 재활 치료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한 충실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 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돼 후유장해 발생 시 가정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재활 의료기기와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상품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 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 치료에 대한 보장은 더욱 필요하며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 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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