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 출간
아이가 잠든 밤, 하루의 상처를 걷고 있을 엄마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최누리 저자는 매일 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다양한 감정에 휩싸였다. 사랑이 넘치는데 슬프기도, 충만한데 외롭기도, 엄마로서 살아가며 넘치는 이 감정을 주워다 밤 편지처럼 일기를 써 내려간다.
엄마로서 살아가며 겪는 밤은 마치 밤에 쓴 편지 같았다. 밤은 식구들에게 못 해준 것만 생각나 반성을 부르게 했고, 또 다른 밤은 자고 있는 아이들의 손가락 발가락을 훑으며 불현듯 생명의 기적까지 느끼게 했다.
저자는 숱한 밤, 건조한 낮을 견디게 해 줬던 엄마로서의 모든 감정을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에 녹여냈다.
낮에 아이들에 치여 유난히 버거운 날엔 자신의 젊음과 청춘이 한스러워 우울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밤을 맞이했으며 또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눈까지 차올라 눈물짓기도 한다.
숱한 밤, 참회와 사랑, 기적과 환희, 추억과 다짐의 경험은 건조한 내일의 낮을 견딜 힘이 됐다.
저자는 “감정들을 깎지 않고 쓴 한 편의 일기이자 편지인 이 책을 많은 독자가 밤에 읽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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