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 중고생 대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인재 양성 지속 추진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혁신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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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자대학교
2021-03-11 10:00
서울--(뉴스와이어)--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2020년 하반기에 이어 2021년 상반기에도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셜벤처 스타트스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ESD(지속가능발전 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전국 13개 중·고등학교에서 2000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고, 2월 말부터 신청 접수 중인 올해 상반기 과정은 3월 8일 기준 20개 학교 5000여 명이 신청했다.

스타트스쿨은 소셜혁신연구소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회적 가치 실현 교육을 중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으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맞춤형 교육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안학교를 비롯해 교육 수혜 대상을 더 넓히고, 사회적 가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창업 교육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진행할 계획이다.

안지훈 이사장은 “항상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가치 확산 교육을 생각해왔다”며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을 지속해서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지훈 이사장은 국회와 지자체에서 소셜벤처와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전문가로 다년간 활동했고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한양여대 교수로 임용됐다. 같은 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을 창립해 사회혁신정책 연구와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가치 교육에 매진해 왔다. 2020년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여자대학교 개요

올해로 개교 45주년을 맞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사랑의 실천을 이념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이자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는 지식보다 ‘역량’을, ‘어떻게’보다는 ‘왜’를 강조하는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직업 역량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창의적 교육, 인성교육을 폭넓게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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