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안전을 추구하고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있는 한 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고 미래가 있는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남도 주최'제4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개막선언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특히"이제는 먹을 것을 제대로 먹어야 건강하게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고 따라서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다소 값이 비싸더라도 소비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해 준다면 우리 농업과 농촌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어 "‘전남산’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농업을 대표하고 있는 전남농업이 무너지면 한국농업이 무너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이날 개막식엔 명예대회장인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김철신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강대기 (사)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서일호 한국 4-H중앙연합회장, 도내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내·외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박준영 지사의 개막선언과 함께 명예대회장 축하인사, 농업인 시상,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문 낭독, 200만 전남도민 소원 담은 풍선 날리기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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