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재단법인 경남은행 장학회(이사장 정경득)는 지난 26일(수) 저녁 6시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05 경남은행 장학회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경남은행 장학생으로 선발된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교육청 고영진 교육감 및 황철곤 마산시장, 하문식 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는데, 직접 경남은행 장학생들을 격려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경득 (재)경남은행 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미래의 주역이 될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해 1971년 경남은행 장학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3,300명의 학생에게 약 13여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 장학사업의 요람으로 자리잡았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와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재)경남은행 장학회는 매년 초 각급 학교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경남은행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2005 경남은행 장학회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일상의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대 음악학과 현악 5중주단을 초청하여 깊어 가는 가을밤 감미로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어 펼쳐진 가포고등학교 힙합댄스 팀의 댄스 공연은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학생들의 아낌 없는 갈채를 받았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러한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1996년부터 30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사업의 ‘경남문화재 100선’, ‘경남무형문화재’, ‘동화로 엮은 전설 속담 이야기’ 등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3년 7월 경남울산지역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회장 정경득)를 설립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경상남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저명한 강사를 지역으로 초청 “논술 특강” 을 마련하여 많은 학생들의 면학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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