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제23회 전국대학생 중국어웅변대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중국어로 웅변을 누가 제일 멋떨어지게 잘 할까? 경성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주최로 ‘제23회 전국대학생 중국어웅변대회’가 오는 10월 28일(금)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33개 대학, 36명의 학생이 참가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섯 시간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주부산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에서 후원하는 이번 중국어웅변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중국어 전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참가자들의 실력향상을 꾀하자’는 목표아래 중어중문학과가 지난 83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3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이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비중 있는 행사다.

또한 이 대회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우리의 제1 교역국이 되었으며 국제 사회의 가장 중요한 중심축의 하나로 등장한 오늘의 시점에서, 대학생들의 중국어 구사 능력을 제고시키고 국제화 세계화에 대비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육성하며, 전국 각지의 중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좋은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행사이자 관련 학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본 대회는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대학의 행사가 전국을 대표하고 해당 학계를 선도한다는 시대적 의미도 함께 갖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나는 출발을 좋아한다‘, ’숫자의 미신‘, ’나의 상해친구‘, ’올해 여름방학에 겪은 일’ 등 웅변 주제가 한층 다양해졌다. 또, 부대행사로는 중어중문학과의 중국 전통의상패션쇼와 댄스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심사위원은 전국 각 지역의 사계(斯界) 권위자 5명이 맡으며, 심사기준은 발음(30%), 성조(30%), 원고내용(20%), 태도(20%) 총 4가지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상장 그리고 상패가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오창화(중어중문학ㆍ교수) 교수는 “92년 한·중 수교 이후 기업들과 여러 문화단체에서는 중국어 구사가 능통한 인적자원을 폭발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어보다 중국어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제는 중국어 비전공자들도 중국어를 알아야 할 시대”라고 중국어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덧붙여 그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며, “개교 50주년에 걸맞은 뜻 깊은 행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경성대학교 개요
경성대학교는 1955년 사랑과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경남사범대숙으로 개교하여 한성여자초급대학을 거쳐 1979년 일반 4년제 대학인 부산산업대학으로 승격하여 급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88년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의 제일 사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교명을 경성대학교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05년 1월 현재 3120명의 입학정원과 700여명의 교직원, 13000여명의 재학생들이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대학의 참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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