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영, 제16대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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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21-03-22 16: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은 3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총재로 임호영(62)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대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이며 전임 총재는 한기호 국회의원(18·19·21대)이다.

임호영 신임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8기로 입교 후 2017년까지 육군 제6보병사단장, 제5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대한민국 육군 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장을 맡고 있다.

임 신임 총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1981년 ‘한국청소년육성에관한법률’에 따라 세워진 청소년 단체이며 전국 18개 시도 지역 연맹과 21개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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