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메타, 케플러 LEO 위성과 상호 운용성 확보로 ‘카이메타 u8 단말기’ 통한 미래의 우수한 연결 성능 제공 기약

캐나다 이누비크에서 진행된 확장 테스트 통해 ‘카이메타 u8’가 극한 기상 조건과 기온에서 이전 세대 솔루션에 비해 10배 빠른 접근 속도 구현하는 성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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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eta Corporation
2021-03-24 14:55
레드먼드, 워싱턴/토론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카이메타(Kymeta)(www.kymetacorp.com)와 케플러 커뮤니케이션즈(Kepler Communications)(www.kepler.space)가 극도의 혹한 환경에서 저궤도(LEO) 위성 수신, 추적 및 전송량 측정 기능을 갖춘 ‘카이메타 u8 단말기(Kymeta u8 Terminal)’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카이메타는 모바일의 전 세계 확산을 추구하는 통신회사다. 카이메타는 케플러와의 협력을 통해 명확한 LEO 업그레이드 경로로 미래 사용을 보장하고 증가하는 거대 군집위성(mega constellation)과 호환되는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목표에 힘을 얻고 있다.

케플러는 2020년 캐나다 이누비크에서 길어진 북부 겨울을 포착하기 위한 u8 확장 베타 시험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케플러 LEO 위성의 짧은 재방문 주기와 무방비의 혹한, 눈과 얼음이 가득한 지역 환경이 더해져 카이메타 최신 기술을 테스트할 독특한 기회가 만들어졌다. 테스트 결과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입증됐다. 지연시간이 더 적고 주사각(look angle)이 개선됐으며 이전 제품보다 처리량과 총 전송 데이터가 향상돼 속도가 10배 이상 빨라졌다.

u8 시스템은 최저 영하 40 oC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카이메타와 케플러는 새로운 알고리즘 테스트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었다. 업데이트에는 온보드(onboard) FPGA 기반 추적 수신기 기능이 포함돼 이전 시연에 비해 2배 이상 더 많은 채널을 사용할 수 있었다.

혹한 시험 결과는 기대치를 능가했다. 테스트에서 업링크/다운링크 평균 속도가 100Mbps에 달해 패스(pass)마다 2GB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성능을 구현했다. 초기 테스트는 u8의 직선 편광을 사용해 이뤄졌으며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서 원편광(circular polarization) 지원이 추가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데이비드 해로(David Harrower) 카이메타 글로벌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케플러는 민첩하고 우리가 u8 터미널을 조정하는 것과 동시에 최적화된 성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테스트 파트너였다”고 평했다. 그는 “카이메타 고객 다수가 LEO 위성 서비스와의 호환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는 u8과 카이메타의 수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LEO 위성의 유용성 증가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케플러 공동설립자인 웬쳉총(Wen Chen Chong)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케플러의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카이메타 u8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테스트와 개발 작업을 통해 각 패스마다 더 많은 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케플러를 조기 도입한 솔루션 중 상당수가 가동되고 있는 극지 환경에서 u8의 작동 성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케플러 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u8은 전 세계, 극과 극, 그 사이의 모든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케플러는 1월 스페이스X(SpaceX)의 첫 번째 전용 ‘소형 위성 합승 프로그램(SmallSat Rideshare Program)’을 통해 8개의 새로운 위성을 쏘아 올렸다. 3월 22일 케플러는 소유즈 2호(Soyuz-2)로 위성 2개를 추가로 발사하며 비행 중인 군집형 소형위성을 총 15대로 늘렸다. 또한 6월 추가 발사가 예정돼 있다. 카이메타는 케플러와 진행하는 협업과 추가 테스트가 고객에게 안정적인 연결과 탁월한 이점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카이메타의 차세대 솔루션은 이동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특히 글로벌 방위 기관, 정부, 공공안전 및 상업 분야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카이메타는 u8과 ‘카이메타 커넥트’ 출시로 안테나 전송률을 의미 있게 높이고 총소유 비용을 절감했다. 카이메타 제품은 성능, 사용 편의성, 하이브리드 위성-셀룰러 연결 서비스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카이메타(Kymeta) 개요

카이메타(Kymeta)는 이동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에 대한 압도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결합된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열어가고 있다. 카이메타 산하 부문인 렙톤 글로벌 솔루션은 카이메타의 위성 연결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완벽한 턴키 번들형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 최초인 카이메타의 평판 위성 안테나 및 카이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 서비스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위성과 혼합형 위성-셀룰러 네트워크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메타 터미널은 미국 및 국제 특허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구성요소 없이도 위성을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의 경량형 슬림 통신 시스템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카이메타는 모든 차량, 선박, 고정 플랫폼에 간편한 연결을 제공한다.

카이메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점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상세 정보는 카이메타 웹사이트(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플러 커뮤니케이션즈(Kepler Communications Inc.) 개요

케플러(Kepler)는 캐나다의 위성통신 제공업체로 코스타노아 벤처스(Costanoa Ventures), IA 벤처스(IA Ventures) 및 기타 주요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케플러는 지구상, 나아가 그 너머의 모든 곳에서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케플러는 제품과 기술의 점진적 배포를 통해 우주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저궤도(Low Earth Orbit)에서 Ku밴드 위성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운영하는 케플러는 GEN 1 위성이 인도되고 있는 토론토 본사에서 큐브위성(cubesat) 생산 시설 시운전에 성공하며 그 역량을 확장했다.

웹사이트(www.kepler.space)와 소셜 미디어(@KeplerComms)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2300522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kymeta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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