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우리나라가 일본 강점기에서 해방되어 교정행정을 인수한 1945년 10월 28일 이후 6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괄목할 만큼 발전한 교정행정을 기념함에 더 의의가 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교정행정 발전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철호 법무부 교정심의관, 서병진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등 83명에 대한 훈·포장 등 정부포상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극단 ‘우금치’를 초청, 마당극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을 공연, 교정공무원과 교정참여인사들이 잠시나마 교정현장의 어려움을 잊고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한편, 법무부는 『제60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하여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성실하게 수용생활을 한 모범수형자 총 1,028명을 가석방한다. 특히, 이번 가석방에는 무기형을 선고받아 20년으로 감형된 수형자 10명을 포함한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53명과 고령자·환자·장애 수형자 100명이 가석방 혜택을 받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법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반국민들이 교정행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또한 사회내 덕망있는 많은 인사들이 수용자 교화활동에 동참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교정”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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