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인베스트먼트, 해밀턴 레인과 전략적 제휴 체결하고 사모 시장 역량 박차
제휴 통해 러셀 인베스트먼트 고객들에게 전 자산군 스펙트럼에 걸쳐 혁신적 투자 솔루션 제공
해밀턴 레인, 러셀 인베스트먼트에 9000만달러 지분 투자
미셸 자이츠 러셀 인베스트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리오 지아니니 해밀턴 레인 최고경영자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해밀턴 레인의 포괄적인 사모시장 역량을 활용해 전 자산군 스펙트럼에 걸쳐 우수한 개방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가치 제안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해밀턴 레인은 러셀 인베스트먼트에 9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미셸 자이츠(Michelle Seitz) 러셀 인베스트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복잡성이 가중되고 금융 보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탁업체는 차별화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는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포괄적인 첨단 투자 솔루션과 위험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85년 이상 신탁 사업에 혼신을 다해온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그 결실인 광범위한 사모 및 상장 시장에 대한 원스톱 액세스는 오늘날 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자이츠 회장에 따르면 기관 투자가들이 각 사의 핵심 비즈니스 역량에 주력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략적 투자 파트너와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바라고 있다. 시장 잠재력은 막대하다.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 리서치는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자산 소유주의 76%가 투자 업무[i]를 외부 위탁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또한 투자 솔루션이 향후 5년간 자산 운용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ii]
사모투자 시장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사모 시장 기회가 커지고 자산군에 대한 할당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2008년 이후 사모 시장에 할당된 자산은 2조5000억달러에서 7조7000억달러로 세 배가 됐다.[iii] 사모 시장 자산군은 투자자에게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지속해서 증명해 왔다. 해밀턴 레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년 중 19년간 사모 펀드 및 사모 신용공여가 각각 MSCI 세계 시장(World) PME와 크레디스위스 레버리지 론 PME(Credit Suisse Leveraged Loan PME)를 능가했다.[iiii]
마리오 지아니니(Mario Giannini) 해밀턴 레인 CEO는 “해밀턴 레인은 전 세계 광범위한 투자자 그룹에 사모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이 목표를 뒷받침할 또 다른 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투자 역량과 전문성이 러셀 인베스먼트의 막강한 외주 투자 솔루션과 결합돼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강화되고 통합된 글로벌 사모 시장 접근을 지원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 고객은 해밀턴 레인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과 전 사모 시장 전략 및 부문에 대한 심층적 전문성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밀턴 레인의 사모 시장 위험 및 포트폴리오 구축 도구도 이용할 수 있다.
해밀턴 레인의 독자적 기술 역량으로 더욱 강화된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 시스템(Enterprise Risk Management System)’은 고객이 광범위한 개방형 구조의 상장/비상장 시장 투자 플랫폼의 힘을 활용해 각 사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85년 이상 고객의 재정 상황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도록 노력해 왔다. 이 같은 초점은 회사를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향상된 재정적 복지를 제공한다는 해밀턴 레인의 사업 목적과 부합한다. 글로벌 고객에게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도 두 회사의 공통점이다.
자이츠 CEO는 “러셀 인베스트먼트와 해밀턴 레인은 고객의 요구를 모든 업무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밀턴 레인은 누구나 업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투자 역량과 도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는 수십년 동안 세계 최대 자산 소유자와 협력하며 쌓아온 축적해온 기관 솔루션 역량을 더 많은 미들마켓 기관과 자산 관리 파튼 및 그 고객에까지 확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 개요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는 선도적 OCIO 파트너이자 글로벌 투자 솔루션 회사로 전 세계 기관 투자가, 금융기관, 개인 투자자에게 광범위한 투자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85년 역사를 바탕으로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고객의 재정 상황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5위의 투자 자문사로 32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문 자산은 2조5000억달러(2020년 6월 30일 기준), 운용 자산은 3237억달러(2020년 12월 31일 기준)에 달한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뉴욕, 런던, 도쿄, 상하이를 포함해 전 세계 19개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russellinvestmen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밀턴 레인(Hamilton Lane) 개요
해밀턴 레인(Hamilton Lane)(나스닥: HLNE)은 선도적인 사모투자 운용사로 고도화된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9년 동안 사모투자 시장에서 한우물을 파온 해밀턴 레인은 현재 440명 이상의 전문가를 두고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전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해밀턴 레인의 운용 및 감독 자산은 6570억달러에 이르며 이는 약 760억달러의 일임투자 자산과 약 5810억달러의 자문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해밀턴 레인은 고객이 사모 시장 전략, 부문, 지역의 전 스펙트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유연한 투자 프로그램 구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www.hamiltonlane.com)나 트위터 팔로우(@hamilton_lane)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에 대한 주의사항
이 자료의 일부 진술은 1933년 제정 증권법 27A항, 1934년 제정 증권거래법 21E항, 1995년 제정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이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믿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은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예상을 다룬다.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기타 중요 요소의 영향을 받으며 이 같은 요인으로 인해 실제 결과가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위험 및 불확실성의 맥락에서 평가해야 한다. 해당 위험과 불확실성은 2020년 3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해밀턴 레인의 10-K 양식 연차 보고서 내 ‘위험 요인(Risk Factors)’ 제하의 1부, 1A항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시 제출하는 후속 보고서에 기술돼 있다. 이 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 진술은 문서 작성일을 기준으로 한다. 회사는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의 결과로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과거 실적은 미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i] 출처: 맥킨지 앤 세룰리(McKinsey and Cerulli)(2020년)
[ii] 출처: 보스턴 컨설팅 그룹(2020년 글로벌 자산 운용 보고서)
[iii] 출처: 프리퀸닷컴(Preqin.com)(2020년 6월)
[iiii] 출처: 해밀턴 레인 데이터, 블룸버그(Bloombegr)(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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