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힐, 멤버십 제도 도입 기념 반려동물 양육 가구 대상 설문 결과 공개

반려견 평균 나이 4.9살, 반려묘 평균 나이 3.7살

반려견 이름 중 제일 많은 이름은 초코

나이가 들수록 딱딱한 간식 조심해야

뉴스 제공
키베이직
2021-04-06 08:50
서울--(뉴스와이어)--한의사, 수의사 형제가 만든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위그힐’이 4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 기념으로 약 3000명의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건강하게, 또 오랫동안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동행’을 추구하는 위그힐의 브랜드 슬로건을 담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 반려동물 평균 나이는 4.9살, 평균 몸무게는 6.7㎏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평균 나이 4.9살, 평균 몸무게는 6.7㎏으로, 반려묘는 평균 나이 3.7살, 평균 몸무게 4.1㎏으로 집계됐다.

동명이견이 가장 많은 이름은 초코, 코코, 두부, 보리, 호두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반려견 양육 가구 가운데 55% 즉, 양육 가구 2가구 가운데 1가구는 소형견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택의 형태와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소형견을 더 선호한 결과로 보인다.

위그힐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반려동물과 더 오래 함께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을 설명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치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개는 이빨이 강해 잘 씹는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턱 힘으로 씹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과 비교해 20% 밖에 되지 않는 에나멜 층을 가진 개 이빨에 딱딱한 간식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위그힐 대표이자 한의사인 최주영 대표는 “열한 살이었던 식빵이가 딱딱한 간식을 먹다 이빨이 빠져 노령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개껌을 만들었다”며 “아이들(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딱딱함이 아닌 성분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그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구매 100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공간와디즈가 주최하는 ‘펫 페스티벌’(4/25~26, 성수역 부근 개최)에 참석해 와디즈 펀딩 달성률 1045%을 기록한 반려동물 전용 에너지바 ‘관절튼튼 위시바’ 및 부드러운 개껌인 ‘위시츄’ 할인, 선착순 저키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베이직 개요

키베이직은 ‘건강하게, 또 오랫동안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동행'을 돕는 위그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위그힐은 10년 이상의 집사 경험이 있는 한의사 형과 수의사 동생이 함께 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s://www.wighe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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