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가 개발한 내시경수술용 포크나이프가 특허출원을 마치고 상품으로 나왔다.

포크나이프는 내시경으로 위암을 치료하거나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출혈 치료시 사용하는 부속기구로 주사선과 절개용 칼을 하나로 묶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존에는 주사선으로 약물을 투입, 조직을 부풀린 다음 주사선을 빼고, 다시 절개용 칼이나 올가미선으로 바꿔 넣는 작업을 수시로 반복해야 했다.

조주영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소화기내시경 장비와 부속기구를 100%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포크나이프의 개발은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첫 출발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크나이프를 생산하는 가주메디컬(주)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소화기병 주간(APDW) 행사에 부스를 설치하고 상품을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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