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05 해외초청 프로그램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일취월장[日就月將]"의 슬로건 하에 12월 9일 ~ 16일까지 CGV상암에서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2005에서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아오야마 신지는 2000년 발표한 <유레카>로 칸느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과 에큐메닉상을 수상하며 일약 일본의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서울독립영화제2005에서 상영될 그의 작품으로는 < Helpless >(1996), <유레카>(2000), 최근작 <엘리 엘리 레마 사바쿠타니>(2005)등 총 5편이 상영되며, 11월 중순 최종 상영작이 확정 될 예정이다.
초기작부터 대표작,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화적 세계를 두루 관람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며 영화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및 12월 11일에는 [아오야마 신지와 김성욱과의 특별대담]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오야마 신지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짓고 12월 12일 출국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서울독립영화제2005는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외에도 예년보다 많은 총 515편의 작품이 접수마감 된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거쳐 11월 중순 [본선경쟁작] 및 [국내 초청작]이 최종 발표된다.
한해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독립영화제2005의 "일취월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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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9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