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0.26(수) 개성공단을 방문하였다.

김 본부장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김동근 위원장과 개성공단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개성공단 현황과 개발계획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후 북측 안내원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남북경협협의사무소 및 토지공사사무소, 현대아산 개성공단 사무소를 시찰하고 12개 입주기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후, 로만손, 삼덕통상, 문창기업, 부천공업, 신원등 5개 입주기업을 시찰하였다.

김 본부장은 금번 개성공단 현지방문을 통해 동 공단에 입주한 우리기업들의 생산계획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입주기업대표들에게 우리정부가 추진중인 ASEAN 등 외국과의 FTA협상과 관련하여 개성공단산 제품이 FTA협상에서 특혜관세를 부여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한국이 ASEAN 등 다른나라와 FTA를 체결함에 있어서 개성공단 제품이 특혜관세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향후 ASEAN 등과의 FTA 협상을 통해 개성공단 제품에 대해 특혜관세가 부여되면, 개성공단제품의 수출이 확대되고, 나아가 우리 중소기업들의 개성공단 입주가 활성화되어, 남북경협도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종 본부장은 개성공단 문제는 북한 포용이라는 정치안보적 관점에서 FTA의 다른 쟁점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11월 서울개최 APEC 통상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ASEAN FTA 협상뿐 아니라 여타 FTA 협상에서도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대한 특혜관세가 부여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김 본부장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북측은 사전에 초청장을 발급하고 우리측이 FTA 협상과정에서 개성공단산 제품에 대해 특혜관세를 부여받도록 하는 노력을 평가하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금번 김 본부장의 개성공단 방문에는 통일부 조명균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이 안내를 하고 외교통상부에서는 전비호 통상기획홍보팀장, 최경림 보좌관, 유명희 자유무역협정정책과장, 김원경 통상전략과장이 수행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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