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미국 포드(Ford)와 비스테온(Visteon), 타워오토모티브(Tower Automotive)사의 구매책임자들과 키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포드 자동차 부품 구매단”이 2008년 신모델용 금형부품 납품업체 선정 차원에서, 지난 10월16일 방한, 일주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27개 관련업체들과 현장실사를 병행한 약 2억 5천만불의 수출계약 상담을 벌였다.

이번 포드구매단 유치는 경기도와 ‘KOAAshow(한국자동차 부품 전시회)’ 주관사인 S.TRADE가 지난 2년간 꾸준히 추진하였으며, 지난 9월 22일 개최된 “2005 한국 자동차부품 전시회(KOAAshow)"에 포드사 관계자가 방문하여 금번 상담회의 개최계획을 협의한 바 있다.

특히 방한에 앞서 호주를 방문하는 등 호주와 중국 그리고 우리업체간의 수주능력을 평가, 최종 발주 대상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구매단이 국내 주요 금형업체를 실사한 후 이들 기업들의 보유설비나 장비 그리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함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발주대상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Ford사는 그 동안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고비용의 금형부분에 있다고 결론짓고 본격적인 글로벌 아웃소싱(Global Outsourcing)을 추진하기 위해 LCC(Low Cost Country)부서를 신설하고 2004년 상반기부터 동남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아웃소싱(outsourcing)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금번 포드사 부품 구매단 방한은 자동차부품의 글로벌 아웃소싱(Global outsourcing) 추세에 따른 것으로 한국 최대의 자동차부품 업체가 소재한 (217개사, 23.8%) 경기도가 동북아시아 자동차산업의 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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