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20여일 앞두고 동백공원과 APEC나루공원에 이어 ‘평화공원’이 준공식을 갖게 됨에 따라 APEC성공개최를 기념하여 열리는 시민대축제는 10월 28일(금) 오후 3시부터 UN기념공원 옆 ‘평화공원’내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재부기관단체,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APEC성공을 기원하는 시민적 염원을 담아내는 한마당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국회의원, 재부기관·단체장 및 시민과 함께하는 준공기념 범시민 대축제는 이날(10.28) 오후 2시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 기념식을 갖고, 오후 4시부터는 식후행사로 경축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평화공원 준공을 축하하고, APEC성공을 기원하게 된다.
이날(10.28) 행사는 동주여상 브라스밴드의 부산찬가 등 부산의 노래 축하연주, 부산정보여고 취타대 공연 등 식전 축하행사와 준공 축하 테이프 컷팅에 이어, 준공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부산광역시장), 축사, APEC 노래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평화공원 행사장 옆 화단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기념식수(조형육송)와 현장순시가 있고, APEC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축포와 시민들의 염원 담은 풍선을 날린다. 국악인 오정해의"배 뛰워라, 꽃 분네야 , 진도아리랑"의 공연, 시립예술단의 길놀이 공연, 합창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APEC성공개최 기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날(10.28) 준공식을 갖는 ‘평화공원’은 사업비 317억원을 투입하여 남구 대연동 677번지 일원 UN기념공원 남측, 부지면적 32,893㎡(9,950평)에 소나무(장송) 등 수목 34종 33,620주와 애란 등 초화류 10종 33,140본을 식재하고, 주민 휴식공간으로는 파고라 등 8종, 수경시설 바닥분수 등 3종 등을 설치한 공원조성공사로서, 조경시설, 생태연못, 산책로,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4년 11월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가 지난 4월 착공한 사업이다.
또한, UN기념공원의 화장실 및 묘역정비, 정문광장 및 보도정비, 울타리교체, 추모조형물 등도 정비하였다.
시 관계자는 “평화공원 준공으로 APEC정상회의 참전국 인사들에게 푸르고 아름다운 세계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림은 물론, 부족한 시민의 휴식 및 여가 공간 확보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2005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동백공원, APEC나루공원과 함께 3개 기념공원으로 조성된 평화공원이 준공됨으로써, 2005APEC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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