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성공단 등 대북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한 정규 교육프로그램이 11월 대구지역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金七斗,www.kicox.or.kr)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성공단을 비롯한 대북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5월 수도권지역 개최에 이어 대구지역에서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각 기관·기업·대북진출 희망업체의 정책 및 기획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개성공단 사업 등 우리기업들의 대북진출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잠재적인 대북진출 기업의 수요 발굴 △남북경협의 필요성과 정확한 정보제공 등을 통한 대북투자 판단에 도움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활로 제공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는 11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2기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는 총 8강좌로 구성(수강기간 4주)되었으며, 정부 당국자, 대북진출업체 대표 등 대북사업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개성공단의 입주환경과 진출기업의 사례, 정부의 지원정책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편성됐다.

&nbs p;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개성공단 사업현황과 과제 △남북경협 정부지원방안 △기업의 대북진출전략 △개성공단 진출사례 △남북경협의 성공조건 △북한경제의 현주소와 발전전망 △남북경협의 법·제도적 장치 및 절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대북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대북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는 앞으로 활발히 전개될 남북한간의 사회문화·경제협력 확대에 대비하여 대북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진출관문으로 자리매김되어 대북투자와 교역에 관심있는 기업과 단체·개인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단공은 향후 전문적인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인력 Pool을 구성하여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 교육사업이 남북공동 번영은 물론 남북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확대·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관계자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나 산단공 본사로 문의하면 되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www.dgtia.or.kr)과 산단공이 운영하는 산학연 통합정보망(www.e-cluster.net)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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