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시험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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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5-10-27 09:49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6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장기, 화재특종보험의 보상업무를 하나로 묶은 통합보상시스템을 구축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그동안 무선모뎀을 장착한 노트북과 휴대폰 등을 활용한 Mobile Office System의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28일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동부화재는 그 동안의 Mobile Office System 시험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보상직원들이 사고현장은 물론 병원이나 정비공장 등 현장에서 보상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 및 계약내용을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까지 하는 등 보상업무를 One Stop으로 종결할 수 있어 고객 및 거래처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직원들은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 하지 않게 됨으로써 불필요한 이동거리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직원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는 Mobile Office System의 본격 가동으로 고객들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역시 사무실과 현장으로 이원화된 업무패턴을 Mobile 환경으로 일원화함으로써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직원들의 생산성도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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