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세렌디피티 코드’ 출간

런던 정경대 교수가 최초로 밝혀낸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세계 상위 1%의 성공 배경에서 찾아낸 행운의 기술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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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21-04-28 08:30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우연과 운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성공의 기술을 담은 ‘세렌디피티 코드’를 출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자신이 똑똑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재능도 좀 있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 넘쳐나죠. 성공하려면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잡아야 합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도,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도,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자신의 성공 배경을 묻는 말에 ‘세렌디피티’를 꼽았다. 철저한 계획과 오랜 시간의 노력, 열정과 의지보다 먼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돼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성공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해석한다.

이 책을 쓴 런던 정경대 교수 크리스티안 부슈는 2009년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렌디피티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남들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얻는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하던 중 놀랍게도 세렌디피티로 특정 지을 수 있는 공통된 행동 패턴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후 10년 넘게 심리학, 경영학, 신경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우연과 성공의 작동 메커니즘을 탐구했고 하버드대학교, 런던 정경대학교, 세계경제포럼 등의 최신 연구자료를 토대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0명 넘는 리더들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을 이뤄낸 이들이 행운을 지배하고 경영하는 기술, 즉 세렌디피티 코드를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영리한 운’인 세렌디피티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처럼 아무 노력 없이 얻는 단순한 운과 차원이 다르다. ‘세렌디피티 코드’는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행운과 불운이라는 우연의 속성을 삶에 관통해 이를 유리하게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해 성공을 쟁취하도록 돕는다. 또한 과학에 근거해 세렌디피티 사고방식을 갖고 행운을 지배하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첫 번째 책이다.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커지는 요즘 시대에 환경과 재능,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흔들리지 않는 성공의 기술이 궁금하다면 ‘세렌디피티 코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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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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