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에프앤비, 새로운 개념의 치킨 레스토랑 ‘Yo(요)!’ 대구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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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7 09:53
오산--(뉴스와이어)--국민건강을 위해 치킨의 고급화와 슬로우 푸드화를 지향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원강, www.kyochon.com)는 오는 10월 28일 대구 삼덕동 동성로에 새로운 개념의 치킨 레스토랑 “요(Yo)!”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창사 이래로 새로운 치킨의 맛,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치킨의 맛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해 온 교촌치킨은, 이번 ‘요(Yo)!’ 매장 개점으로 소비자들이 전세계의 닭으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신 감각의 맛과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개장 취지를 전했다.

특히, 교촌치킨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대구 지역에서 새로이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대구를 시작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는 ‘요(Yo)!’ 매장은 브랜드 역시 경상도 사람들에게 친숙한 “요”라는 이름을 채택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요(Yo)”는 또한, 힙합을 즐기고 이에 친숙해져 있는 젊은 세대들의 코드를 함께 생각해 낸 브랜드 이름으로, 메뉴 구성 및 연출에 있어서도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층 매장에는 닭으로 만드는 간단한 일품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테이크 아웃 매장과 기존 교촌 치킨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배달 주문도 가능한 교촌 치킨 매장을 두었고, 2층 매장은 매일 30여 가지의 새로운 치킨 관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치킨 뷔페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더 친숙하고 신뢰를 얻는 치킨 브랜드를 만들고자 이번 매장을 개점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1997년 대구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 하였으며, 현재 전국에 1,06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초 자회사 교촌 인터내셔널을 출범시키고 LA 현지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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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 이창노 / 최선주 부장 031-371-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