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올 겨울 마산에서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프로배구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농구와 더불어 겨울 스포츠의 양대 꽃으로 불리는 한국프로배구 2005-2006 V리그가 마산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마산시는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경남 배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프로배구 2005-2006 V리그를 유치, 이달 말부터 화려한 배구경기의 진수를 시민들과 배구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마산경기는 남자부의 한국전력과 상무, 여자부의 현대건설 등 3개팀이 마산을 연고지로 하여 종합운동장 내 마산체육관에서 시범경기와 정규리그를 합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총47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범경기는 오는 31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상무 vs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11월 5일 한국전력 vs LG화재, 11월 6일 상무 vs 한전 등 총5게임이 열리며, 정규리그 개막전은 오는 12월 4일부터 개최된다. 경기시간은 오후 3시부터다.

마산시는 이번 한국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유치로 인해 선수단 및 관람객의 숙박과 소비, 그리고 관람료 수입 등 6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산경기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시 자연스럽게 마산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도 연결되어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인해 여가시간이 늘어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경기의 관람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경남지역 배구계의 육성과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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