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한국소아마비협회(이사장 송영욱)에서 운영하는 지체장애우 복지관 정립회관(관장 권혁선, www.jeongnip.or.kr) 내 정보화 교육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자'에 대한 전면 개보수 작업을 완료하고, 27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보수 및 재오픈은 정립회관의 개관 30주년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자' 내의 PC와 PC용 의자, 각종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파티션 자동문, 블라인드, 전기공사 등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시설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이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자'는 정립회관의 재활 및 자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증 지체장애우들의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총 2억여 원을 투자해 지난 2001년 3월 오픈한 특수교육 시설이다.

장애우들이 보다 쉽게 컴퓨터와 인터넷에 접근하고 이를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함께 유형별 신체적 장애를 고려한 다양한 특수 장비(타이핑 보조기구, 마우스 스틱, 헤드 포인터, 각도조절기능 키보드, 양발 사용 마우스, 양팔 받침대, 큰볼 마우스, 흡입 마우스, 회전 마우스, 높낮이 조절용 책상 등)들을 구비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정보화 기자재 외에도, 시설 운영에 필요한 네트웤 장비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장애우들의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교육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영화나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근 장애우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이러한 사회적 관심이 장애우들에 대한 적절한 디지털 기술 교육 제공 확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번 정립회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자의 재오픈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립회관 권혁선 관장은 “시간적, 공간적 한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제약까지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정보화”라며, “국내 최초의 중증 지체장애우 정보화 교육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자는 장애우들의 재활 및 자립에 대한 의지가 현실화되는 희망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정립회관은 지난 1975년 지체장애우들의 사회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설립된 복지관으로서 장애우들의 재활 및 자립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고 있으나, 만성적인 재정 부족과 함께 기존 시설들의 노후화로 인해 효과적인 장애우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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