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산업자원부 조환인 차관의 개회사에 이어 삼성전자 우남성 부사장 등 소자업계 임원, ‘설계’와 ‘장비·재료’업계 대표, 이귀로 원장(LG 종합기술원), 김형준 교수(서울대) 등 국내 반도체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 토론이 개최됨
금번 발표회의 배경은 우리나라가 그 동안 치열한 경쟁을 통해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에서 세계 5위권 내외의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이 같은 우리의 잠재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2015년 1인당 국민소득 35,000만불 달성에도 반도체산업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산업자원부가 산·학·연 합동으로 세계 반도체 2강국 실현을 위해 수립한 「2015 반도체산업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국민적 토론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임.
이 자리에서 조환익 산업자원부장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금일 발표회에 대한 의미를, 반도체산업은 국가 총 수출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고용효과도 10만 여명에 이르는 등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핵심 분야로 IT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미래 글로벌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반도체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설정하여 산학연이 한 마음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세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중요한 계기라는 점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함.
또한 조 차관은 발전전략에 2015년 세계 반도체 2강 도약을 위해 시스템 반도체의 성장 확대, 선진국과의 메모리분야 격차 확대 및 장비·재료 분야의 자립화 기반 확보 등 3대 추진전략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금일 발표회를 통해 코맨트된 산·학·연 반도체 전문가들의 충고와 조언이「2015년 반도체산업 발전전략」에 반영,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함.
한편, 금일 발표회에서는 동 3대 추진전략에 따른 체계적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세부 추진과제들도 제시할 예정임.
① 시스템반도체 발전기반 강화
② 차세대 기술개발의 전략적 추진
③ 장비·재료산업의 기술력 제고
④ 기술혁신 인력양성의 체계화
⑤ 수출 마케팅 능력의 극대화
이 같은 5대 세부과제들을 향후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2015년 국내 반도체산업의 비전은 현재 세계 3위에서 2강으로 도약하게 되고, 특히, 2015년도 수출은 올해 전망치인 300억불의 2.5배 수준에 가까운 760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현재(10%)의 2배 수준인 20% 점유가 예상됨.
또한, 2015년 장비 및 재료분야 국산화율은 각각 50% 및 75% 전망
* 2004년도 장비 및 재료 국산화율은 각각 18% 및 50%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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